- 모든 것에는 Trade-Off가 있다.
- 성숙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, 완벽한 설계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, 현재 상황에 맞는 최선의 아키텍처를 선택한다.
- 내 급한 성격은, 빠른 상황 판단과 정확한 결단 및 추진을 가능케 한다.
- 모두가 행복하지는 않더라도, 최고의 결과물을 뽑아내는 역량.
- 내 예민한 성격은, 남들이 보지 못하는 숨겨진 패턴을 보게 한다.
- 섬세함, 요구사항 파악, 장기적 안목, 배려.
- 내 잔소리하는 성격은, 누구보다 무거운 진지함과 책임감을 이끌어낸다.
- 깊은 공감, 이해, 책임
- 사람은 모두 독립적 Object이다.
- 모든 사람은 독립적인 존재이며,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과 치유를 주는 사람은 별개의 존재다.
- 감정 때문에 슬퍼하는 것은 내 선택이고 책임이다.
- 이 감정 자극에 중독된 것은 아닌가?
- 감정을 통제하고, 필요한 감정만 이용해라.
- 내가 할 수 있는건, "나"라는 존재의 방향성과 정확성을 유지하는 것.
-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, "지적 자극"이다.
- 내가 틀렸다는 것이 입증되었을 때,
- "이것만 고치면?" 이라는 희망이 나를 들뜨게 만든다.
- 나를 미워하더라도, 내가 낸 결과물까지 미워하진 말자.
- 아그리콜라
- EmoDi
- 알고리즘
- 블로그 게시글
- 전공 평점
- et cetera
- 그리고 내가 미래에 이뤄낼 것들까지
- 이 성공 경험이, 꺾여도 날 다시 세워주는 서포터가 된다.
상황의 주관화
- 불안의 표현이 외부로 가지 않는다고 다 끝나는게 아님
- 불안의 표현이 외부가 아닌 내부로 높은 기준을 세우면서 풀리고 있다
- 결국 미래에 다시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불안이 가증된다.
- 사실 이 자체는 문제가 없다. 내 수준에 맞는 기준이 있다면, 불안은 자연스레 해소될 수 있었던 것.
- 내가 “세상의 가장 높은 곳”을 유일한 세상으로 보고, 기준을 잡아서 생긴 문제
- 나보다 세상이 훨씬 넓다
- 세상의 기준은 다차원 좌표공간이고, 개인의 기준은 그 안에있는 하나의 직선에 불과하다.
- 다양한 사람의 강점이, 내 기준 안에서 Projection된 것에 불과하다.
- 나를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, 내 상황에 맞춰 세상에 들어가자.
- 세상은 매우 넓어서, 내 상황에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있다.
- 세상은 매우 넓어서, 내가 어느 위치에 있던 내가 있을만한 자리를 마련해준다.
- 내가 싸피, 우테코를 거르고 소프티어를 골랐듯이, 세상은 나에게 가장 좋은 상황을 항상 제공해준다.
- 끊어질 인연은 뭘 해도 끊어지고, 이어질 인연은 뭘 해도 이어진다.
기준의 객관화
- 내 의견이 대답받지 못하면
- 나는 나대로 해결할 해답을 찾게 된다
- 그렇게 상대방과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고
- 결국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
- 나보다 세상이 훨씬 넓다
- 세상의 기준은 다차원 좌표공간이고, 개인의 기준은 그 안에있는 하나의 직선에 불과하다.
- 다양한 사람의 강점이, 내 기준 안에서 Projection된 것에 불과하다.
- 기준을 객관화해라.
- 틀에 갖히지 마라.
-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, 다양한 관점을 공부해라.
- 추상적인 공간에 갇히지 말고, 실제 데이터로 세상을 이해해라.
- 최대한 고차원적으로 세상을 이해해라.
- 내 자신의 기준 만큼이나 “사회적 시선” 도 중요하다.
- 모두가 나처럼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살진 못한다.
- 사회적 시선은 나 뿐만 아니라 나와 관련된 다른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.
- "적절함"이라는 건, 속한 Context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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