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 공간

스스로가 부끄럽지 않도록 - 25년 2월 3주차 회고

조금씩 차근차근 2025. 2. 21. 21:47

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.

  • "무지” 보다 부끄러운 것은, “무지함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”과 "무지함을 숨기는 것".
  • 내면의 조급함에, 나의 "템포"를 잃어버리지 말자.
  • 나의 효율을 잊지 말 것.
  • 내가 가장 소중히 해야할 건,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모든 것.
  • 지혜롭게 살자.
  • 힘들면 쉬자.
  • 내 가장 큰 부족함은, 쉴 때를 모르는 것이다.
  • 앞만 보지 말고, 뒤도 돌아보기
  • 취미도 만들면서, 즐기면서 살자
    • 보드게임?
    • 사진?
    • 행복했던 기억을 남길 수 있으면서, 배울 게 많은걸로 고르기
  • 내가 평온하게 사람들과 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?
    • 내가 행복한 사람들을 질투하지 않을 수 있을까?
    • 사람을 만나기 위한 억지로 관심 갖기가 아니라, 내 관심사를 위한 모임을 찾으면 되는거 아닌가?
      • 일적인 만남이 아닌, 성과를 내지 않아도 되는, 단순 재미만을 위한, 그러면서 모두가 그 재미를 지키려고 하는, 그런 평화로운 모임에 들어가고 싶다.
    • 보드게임, 사진과 같은 것도 좋지만, 스터디가 차라리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.
    • 일이 아닌, 취미로써의,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것.
    • 나를 위해서, 조금은 무책임함이 필요하다.
  • 중요한 건,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
    • 현재, 휴식과 만남을 위해, 페르소나를 장착하더라도,
    • 내가 원래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히 메타인지하고,
    • 내가 이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, 나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.

두려움의 원인

  • CI/CD 할 수 있을까? 이해할 수 있을까?
  • 무중단 배포 할 수 있을까? 이해할 수 있을까?
  • MSA 할 수 이해할 수 있을까?
  • 모니터링 할 수 있을까?
  • 강건성있는 DB 복제 할 수 있을까?
  • 해보고 이야기하기.
    • 안되면 조금 쉬지 뭐... 조금씩 차근차근이다.
  • 대기업이 밥먹여주나?
  •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, 그 부분을 즉시 채워나갈 때,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되어있다.

 

  • 내가 그래도, 적어도 나 자신한테는 부끄럽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.
  • 웃으며 살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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