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독 중이던 포스트를 읽던 중 위 영상으로도 유명한 리처드 파인만의 좋은 인용구가 있어 글을 작성해본다.리처드 파인만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 후, 도모나가의 제자이기도 했던 옛 제자 코이치 마노가 축하 편지를 썼다.파인만은 마노 씨에게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답장을 보냈다. 이에 대한 코이치 마노의 답장은 다음과 같았다."난류 대기를 통한 전자기파 전파에 대한 몇 가지 응용을 포함하여 결맞음 이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… 소박하고 현실적인 유형의 문제입니다." 이에 파인만은 제자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.친애하는 Koichi에게, 자네에게서 편지를 받고, 또 자네가 연구소에서 그런 자리를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나는 매우 기뻤네. 그런데 편지 내용을 읽어보니 자네가 정말로 슬퍼하고 있는 것 같..